범이의 수다

국민연금 3회 국민연금은 정말 공평할까?

국민연금3회 국민연금 형평성 논란 — 국민연금은 정말 공평할까?

← 목록 ✍ 웅녀와범이 📅 2026년 07월 05일 👁 조회 37 ✏ 수정됨

국민연금은 정말 공평할까?

이번 편은 답을 내리지 않습니다.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입니다

국민연금 시리즈 3회 도입 장면. 우연히 켠 TV 뉴스에

 

나는 월급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는데, 저 사람은 왜 통장이 압류될까요?

 

같은 제도인데, 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까요?

 

 

이번 편은 결론을 안 냅니다.

대신 여섯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읽으면서 여러분은 어느 쪽인지 생각해보시겠어요?

 

보험료만 계속 올리는 게 맞을까

2033년까지 13%. 최선일까요?

👍 찬성 쪽 입장

 가장 확실하고 즉각적인 재정 확충 방법이다

 받는 돈도 같이 늘어나니 완전히 손해는 아니다

👎 반대 쪽 입장

  청년 세대에게만 부담이 집중된다

  보험료 인상만으론 저출생 구조를 못 바꾼다

생계가 어려운 사람도 같은 기준으로 내야 할까

자영업자와 직장인, 같은 선상에 있을까요?

 

👍 찬성 쪽 입장

  동일한 기준이 있어야 형평성이 생긴다

👎 반대 쪽 입장

  소득 급감해도 이전 기준으로 부과되는 경우가 많다

  직장가입자와 달리 절반 부담해줄 사업주가 없다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담 비교표. 부담 주체 열에서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본인이 절반씩, 지역가입자는 본인이 전액 부담. 부담 비율 열에서 직장가입자는 50%, 지역가입자는 100%. 소득변동 반영 속도 열에서 직장가입자는 비교적 빠르게 반영되는 반면 지역가입자는 소득 재산정을 직접 신청해야 하는 등 반영이 느림

 

체납자 압류, 어디까지 필요할까

34개월 체납하면 압류예고장이 옵니다. 너무한 걸까요, 당연한 걸까요?

 

2022년 장기체납자 88만 명. 대부분 자영업자였습니다

.

👍 찬성 쪽 입장

  안 걷으면 성실 납부자가 손해 본다

  185만 원 이하 자산·최저생계비는 이미 압류 제외

👎 반대 쪽 입장

  코로나 같은 불가피한 체납도 같은 잣대로 취급된다

뉴스 속 그 사연이 계속 머릿속에 남았다.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과, 누군가에게는 가혹할 수 있다는 것. 이 둘이 동시에 사실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납부 능력이 없는 사람과 회피하는 사람, 같이 봐야 할까

이 둘, 지금 제도는 구분하고 있을까요?

👍 찬성 쪽 입장

  구분 안 하면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이 깨진다

👎 반대 쪽 입장

  회피와 무능력을 가르는 기준이 현장에선 애매하다

  구분 없이 압류하면 진짜 어려운 사람이 더 다친다

 

복권기금 같은 새 재원을 먼저 검토해야 하지 않을까

2편의 그 3조 원, 보험료 인상보다 먼저 손댔어야 하지 않을까요?

 

👍 찬성 쪽 입장

  청년 부담 늘리기 전에 유휴 재원부터 봐야 한다

👎 반대 쪽 입장

  3조 원은 국민연금 전체 규모에 비하면 미미하다

  근본 해결책이 아니라 임시방편이다

다른 나라처럼 다양한 재원 확보, 한국도 가능할까

뉴저지, 중국, 태국처럼 한국도 할 수 있을까요?

👍 찬성 쪽 입장

  해외 사례가 이미 검증했다

👎 반대 쪽 입장

  한국은 조세 저항이 커서 새 부담금 도입이 쉽지 않다

  결국 정치적 의지의 문제인데, 그게 가장 어렵다

공평은 같은 잣대가 아니라, 같은 처지에서 나옵니다.

 

여섯 가지를 짚어보면서, 어느 하나도 완전히 맞다거나 틀리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걸 느꼈다.

 

국민연금은 필요한 제도입니다.

다만 운영 방식이 최선인지는, 사회적 논의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여섯 가지 중 어느 것에 가장 동의하시나요? 댓글로 이야기해주세요.

 

범이가 국민연금에 대한 여섯 가지 고민을 각각 다른 표정으로 짚어보는 6컷 인포그래픽 — 보험료 인상, 형평성, 압류, 납부능력, 복권기금, 해외사례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