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녀범이 자유게시판 웅녀범이 자유게시판 전체 일반 생활법률 도로교통 질문 연재 📚 길 위의 만물상 검색 글을 쓰려면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1회 희망호와 연화마을 새벽 네 시, 항구 시장 골목이 먼저 깨어났다. 강진우는 멸치 상자와 두부 통을 희망호에 싣고 어두운 산길을 올랐다. 기름값은 또 올랐고, 엔진 떨림은 요즘 조금 더 길어진 것 같았다. 그래도 희망호는 오늘도 연화마을로 향했다.